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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생각쓰기

MR SPEAKER? 캐나다 국회엔 남자만 있는건가?

캐나다엔 MR 진짜 남자만 정치하는건가? 사실 이야기 한다면 아니다 워낙 평등을 강조하는 사회다 보니 여성 정치인도 상당한 비율이 보인다. 이 이야기는 아래쪽에서 다시 하기로 하고...

 

 
이야기를 들어가기 전에...
캐나다 CBC 뉴스 섹션에 들어가면 오후 1시에서 2시쯤부터 시작하는 국회 질문 답변을 볼수가 있다.
영어공부를 위해 가끔 생각날때마다 들어가서 보다보면 뭔가 젊고 역동적인 느낌이든다.
오늘 들은 링크... 보통 메인에 들어오면 LIVE TV 섹션에 뜬다. 라이브라 그런지 그 시간에만 들을 수 있어서 제시간에 들어와야 볼수 있다.

https://www.cbc.ca/player/news/live

 

News Live - Video | CBC.ca

Featuring the latest and best videos from CBC News Live

www.cbc.ca

그리고 약간 정신 없다. 이게 엄청 많은 주와 도시마다 할말이 다 다르고 입장이 다 다르고 같은 캐나다 문화권에서 모였지만 다른 나라들이 모여서 회의 하는 느낌으로 이야기 한다. 아무래도 주와 도시마다 약간 독립적으로 일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국 국회에서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들은 것은 아니지만... 정치이야기 하는게 재미가 없겠지만 약간 재미를 찾으려고 노력해 보았다. 우리동네 대표는 언제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약간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보기도 했다. (워낙 소도시라 나와서 이야기 할게 별로 없을지도 ㅋㅋ)

 

오늘의 핵심단어

MR SPEAKER

 
남자든 여자든 질문한 사람에게 답변을 할 때 상대방의 성별이나 이름을 이야기 하지 않고 MR SPEAKER 라는 표현을 쓴다. 아무래도 멀리 있고 어떤 사람인지 이름인지 직함인지 다 구체적으로 기억하기 힘들테니 하는 배려와 성별이나 직함에 대한 차별없이 이야기 하기 위함 같다.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캐나다에는 성별이 6개가 있다고 했으니 그냥 하나로 통일해서 이야기 하는 것 같다.
나이가 좀 있어보이시는 국회의사장이 오늘은 고생하시고 있다. 전과 다르게 주변에서 시끄럽게 하는 사람이 많아서... 애들 혼내듯이 영어 못듣냐? 내 왼쪽귀가 너무 시끄러워서 뭐 안들린다. ㅋㅋ 조용히 시키면서 진행 진짜 빠르게 한다.
영어공부와 시사공부를 위해 캐나다 온라인 국회의사당 시청  - 의외 꿀잼^^
 

 

오늘의 중요 이슈는
 
  • 난민이 필요한걸까? 아프가니스탄 난민 이슈
  • 총기문제 진짜 잠깐... (미시간 총기사건이 영향이 있는듯)
  • 하우스버블 문제
  • 일거리와 경제문제
  • 백신 접종과 테스트 문제 / 바뀐 규정 등
 
대부분 직장 잡과 경제문제와 코로나 대처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때 정부에 항의 하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쎄게 이야기 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이슈에 대해 풀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듯하다.
4만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한건가에 대해 질문과 답변 공방이 왔다갔다 한다.
트뤼도 총리 뿐만 아니라 외교부 담당과 이미그레이션 이민국 담당도 가끔 답변을 한다. 캐나다에서 정치인이 되려면 불어와 영어가 필수인듯 어쩔때는 같은 사람이 프랑스어로 이야기 할때도 있고 영어로 이야기 할때가 있다. 공식적인 뉴스에서는 당연히 실시간으로 영어 통역사가 통역을 해준다.
모두 프랑스어가 되는건 아닐테니 다들 이어폰 끼고 듣고 있다.
약간 아쉬운게 통역하시는 분들이 정치인의 감정이나 억양은 따라하지 못하는 것이라 약간 아쉽다. 뭔가 격양되어 있는 주장도 그냥 기계적으로 통역하기 (일하기) 바쁘기 때문에 똑같은 억양으로 이야기 한다.
안에서는 박수치고 난리가 나도 침착한 통 실시간 번역사들...
 
아무래도 각 도시 대표들이 질문을 하면 자유당 정부쪽 사람들이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정부쪽 담당자
건강 의료 관련 담당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늘 나의 원픽은...
저번에 봤던 아시안 계열 정치인 MARY NG ...
성함으로 유추해보니 베트남 계열 정치인인듯하다. 뭐 그닥 인종은 중요하지 않다만...
수출, 스몰비지니스 등 경제 관련 담당자라 정말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담담하게 때로는 적극적으로 밀리지 않고 답변하는게 정말 멋져보인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한국인의 수에 비해 정치인수가 그렇게 많은거 같지 않아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좋을텐데... 캐나다는 자국의 이익도 고려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종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캐나다만 생각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제일 적극적인 나라이기도 하다. 모든 인류에게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국제 사회에서 많은 소리를 내고 있다.
다음에는 많은 이슈 이야기 한것들이 잘 영어로 이해되서 정리되서 나도 언젠가 한 독립된 개인으로 나의 의견을 당당히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결론 .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