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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년전 살던곳으로 돌아가본다면...

1년전 살던 시흥시의 아파트... 거의 새집에 들어가서 살던것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본 집이다. 그중에 이케아 카탈로그에 있던 벽 장식장을 조금 오버해서 따라해보았다. 이것저것 올록볼록 장식장에 아이들 장난감이며 그림그린거 만든거 상장 등 잔득 올려놓으니 더 입체적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

장장 2일에 걸친 대공사 였던걸로 기억함...

나중에 다 철거하고 이사갈때 보니 벽에 엄청난 구멍이 다 나있었다. 아파트 관리업체도 그렇게 깐깐하게 내보내지 않아서 그런지 뭐라 한소리 들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었다.

 

아이들은 말을 안해도 이러한 새로운 스티커가 생기면 장식장에 붙여 놓아 완성을 시킨다?

깔끔한건 이미 물건너갔던 우리집...

사진 테스트 중이였던건지 고양이 방석과 고양이 에어컨 커버가 눈에 들어온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tv 관람중인 둘째와 셋째 곰돌이들...

둘째아이는 종이접기에 관심이 많다. 캐나다에 올때도 자신이 접었던 종이접기가 한가득이였는데... 안타깝게도 가방 한개에 맞춰서 자신의 짐을 정리하다보니 종이접기 한건 다 못들고 온거 같다. 이렇게 사진으로 남는게 전부인듯...

곤충은 어렸을때 누구나 관심의 대상이다. 우리집도 장수풍뎅이 두마리 사슴벌레 두마리 정도 키우다가 저 언덕 너머로 보내드렸다. 그때 남았던 부재료? 나무통? 에 종이로 된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를 올려놓아 보았다.

실제보다 더 예뻐보인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외나무 다리에서의 싸움

실제로 종이접기책과 곤충책을 소중히 다루고 자주 꺼내서 사용하였다.

저 접기도 상당히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있던 종이접기 책중에 두번째로 어려웠다고 했다. 첫번째로 어려웠던건 체스말이였나? 그랬다. 자글자글 접을게 많아서 작은 종이와 나의 큰손으로 만들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